[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장 김무웅)와 복지TV(본부장 최지희),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은 지난 1일 장애인 권리향상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방송 매체를 활용한 장애인 차별방지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무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장애인 권리증진과 인권보장을 위한 홍보채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며 “복지TV와 함께 장애인들의 인권상황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지난 4월부터 복지TV와 함께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애 공감토크 ‘행복한마음’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