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장애인 편의
장애인주차장, 장애인화장실, 경사로 등 불편 수두룩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09-20 09:39:38
“차를 타고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를 찾았을 때 장애인 편의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이래도 되는 건가요?”
최근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이하 중부지역본부)를 방문했던 휠체어를 사용하는 김만융(남, 인천시 부평구)씨의 토로다.
당시 김 씨는 정문 앞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휠체어를 내릴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정문에 경사로가 없어 차량을 운전해 다시 밖으로 나가 경사로가 설치된 후문으로 이동해서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에 지난 19일 직접 중부지역본부를 찾아가 전반적인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미흡한 점이 수두룩했다.
(후략)
최근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이하 중부지역본부)를 방문했던 휠체어를 사용하는 김만융(남, 인천시 부평구)씨의 토로다.
당시 김 씨는 정문 앞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휠체어를 내릴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정문에 경사로가 없어 차량을 운전해 다시 밖으로 나가 경사로가 설치된 후문으로 이동해서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에 지난 19일 직접 중부지역본부를 찾아가 전반적인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미흡한 점이 수두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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