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지원법 제정’ 두고 찬반 팽팽
“생활 영위할 수 없어 필요” VS "소수만의 이익“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11-23 14:00:16
장애예술인들의 염원 ‘장애예술인 지원법’ 제정을 놓고 “반드시 필요하다”는 찬성과 “몇 사람만의 이익”이라는 반대 입장이 팽팽히 갈렸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장애예술인 지원에 관련 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예술계 진술인으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과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가 자리해 서로 각기 다른 의견을 냈다.
‘장애예술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해 11월 28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참여 기회 보장 및 재정적 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후략)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장애예술인 지원에 관련 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예술계 진술인으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과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가 자리해 서로 각기 다른 의견을 냈다.
‘장애예술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해 11월 28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참여 기회 보장 및 재정적 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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